'달고 시원한 신안 명품 배’ 올해 첫 미국 수출길 올라
‘달고 시원한 1004의 섬 명품 신안 배’ 가 올해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. 신안군은 지난 2일 압해읍 신안배영농조합법인에서 박경곤 부군수와 신안배영농조합법인관계자 및 생산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산 신안배가 미국 수출을 위한 첫 선적을 했다고 밝혔다. 수출길에 오른 물량은 13톤으로, 올해는 총 600톤, 16억 원어치를 수출할 것으로 예상된다. 지난 4월 기상 불량으로 착과율과 상품성의 비율은 줄었으나, 수출가격은 작년 대비 25% 상